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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전기차 화재 확산 방지 질식소화덮개 '세이프돔' 출시
| 내외경제TV=주현웅 기자 |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 '세이프돔'이 출시됐다. 주식회사 더세이프코리아가 다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세이프돔'은 방화벽, 질식소화포, 스프링클러, 하부관창 기능을 결합한 돔 구조물로, 누구나 1인 단독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 대응 장비다.
전기차 화재는 소방 골드타임인 약 7분을 넘길 경우 급속히 확산되며, 화재 차량에서 첫 번째 인접 차량으로 불이 전이되는 데 약 1분 15초, 두 번째 차량으로 확산되는 데 2분이 걸린다. 그러나 현재까지 효과적인 대응 솔루션이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아파트 및 빌딩 지하주차장의 전기차 충전 구역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현장 안전관리자가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하지만 마땅한 대응 수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관리소장이나 안전관리자가 법적 책임을 지고 검찰에 송치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차량 소유주 또한 막대한 피해 보상 책임을 떠안는 등 관련자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기존 전기차 화재 진압 솔루션은 여러 한계를 지닌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에 따르면, 전기차 화재의 주요 원인인 리튬배터리 열폭주 현상은 기존 소화기로 진압이 불가능하다. 또한, 스프링클러는 정상 작동률이 낮고, 질식소화포는 무게가 25~40kg에 달해 1인이 단독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자동 화재 진압 장비 역시 단전, 단수 등의 외부 요인에 취약해 신뢰성이 낮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세이프돔'은 단순히 전기차를 덮는 질식소화포 형태가 아니라, 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한 방화벽, 질식소화포, 스프링클러, 하부관창 기능을 하나의 돔 구조물로 구현한 신개념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1인 단독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 편리하게 운용할 수 있다.
'세이프돔'은 고정형, 고정살수형, 이동형, 이동살수형, 저상형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 관리부터 차량 화재 발생 시까지 제한된 인력으로도 쉽게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약 10초 이내에 화재 차량을 덮어 소방 골드타임 내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유해가스 누출을 최소화하며, 기존 소화 장비와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전기차 화재 대응이 가능하다.
실제 전기자동차(삼원계배터리, 충전율 60%)를 이용한 화재 확산 방지 및 진화 테스트에서도 '세이프돔'은 ▲화재 확산 방지 ▲유해가스 유출 최소화 ▲살수를 통한 배터리 냉각 소화 등 성능을 입증했다.
한편, '세이프돔'의 제조사 더세이프코리아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한 전기차화재 솔루션 전문기업 '제로케이'는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safedom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