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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전기차화재 대응가이드 _ 2025년 04월 국립소방연구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7-02 05:46
조회
119


 

국립소방연구원에서 2025년 04월에 발표한 전기차 화재대응 가이드 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1. 상방향 방사(주수, 살수)장치



⦁ [장점] 전기자동차 하부 고전압 배터리팩을 신속하게 냉각할 수 있으며, 자체 하중에 의해 하부에 고정되어 지속 소화 가능
⦁ [단점] 상방향 방사장치의 부피가 커질 경우, 기존 소방차의 적재가 어렵거나, 소방차 내부의 전용 적재 공간 마련 필요

2. 질식소화포(덮개)



⦁ [장점] 일반적인 내연기관 자동차 화재 진압에 효과가 있으며, 화재가 발생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는 외부 화염 차단을 통한 보호 가능
⦁ [단점] 전기자동차 화재의 경우에는 리튬이온배터리 특성으로 인해 화재진압에 효과는 없으나,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된 전기자동차 화            재의 경우 냉각소화와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연기차단 및 시야 확보 가능

3. 이동식 소화수조



⦁ [장점] 전기자동차 전체를 신속하게 냉각 가능하며, 재발화 방지 및 보관에 활용 가능
⦁ [단점] 현장에 설치하는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전기자동차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어 초기 진압수단으로는 한계를 가짐

 

4. 이동식 컨테이너



 

[장점] 재발화를 방지하면서 외부로 이송이 가능한 부분인데, 층고가 낮은 지하주차장에 진입 가능하다면 전기차 화재대응에 적극 활용          가능.

 

5. 관통형 전기자동차 화재 대응 장비



⦁ [장점] 배터리팩 내부에 물을 침투시켜 냉각소화를 일으키기에 소화 성능이 뛰어남
⦁ [단점] 고정-작동-천공 과정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며 천공 과정에서 기능상 문제가 발생할 경우 화재 진압의 한계 발생



 

결론)

어떠한 장비를 사용하더라고 결국은 냉각소화가 필수적이며, 전기차화재 발생시 단순히 하나의 장비 대응으로는 장*단점이  있기에

신개념 다기능 질식소화돔 "세이프돔" 처럼

1.확산방지를 위한 방화벽 기능과

2.오프가스 및 화염을 차단하는 질식소화덮개 기능과

3.냉각소화가 가능한 스프링클러 및 상방향 방사(살수, 주수)장치 기능이

복합된 제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