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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드라이브] 전기차 화재 대응, 차량용 질식소화포 단점 개선한 ‘세이프돔’ 대리점 모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3-27 02:18
조회
82
전국 공공기관에서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해 질식소화포를 도입하고 있지만, 소방당국은 안전장비가 없는 비전문가가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소방청에 따르면 질식소화덮개는 여러 명의 소방관이 함께 운용해야 하는 전문 소방장비로, 민간인이 직접 사용하기에는 위험할 수 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열과 유해 연기를 견디며 덮개를 씌우는 과정에서 비숙련자는 높은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전기차 화재는 소방 골드타임인 약 7분을 초과하면 급속도로 확산된다. 불이 최초 차량에서 인접 차량으로 전이되는 데 약 1분 15초, 두 번째 차량으로 확산되는 데 2분이 걸린다. 하지만 질식소화포는 무게가 25~40kg에 달해 1인이 사용하기 어렵고, 차량을 완전히 덮는 데만 5분 이상 소요돼 초도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세이프돔’은 질식소화덮개, 방화벽, 스프링클러, 살수장치 등의 기능을 하나의 돔 형태로 결합한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유압장치를 적용해 한 사람이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차량을 덮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길 확산을 막고 유해가스 누출도 최소화할 수 있다.
세이프돔은 질식소화포(덮개), 프레임, 바퀴 등으로 구성되며, 고정형, 고정 살수형, 이동형, 이동 살수형, 저상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동형의 경우,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세이프돔을 신속하게 화재 지점으로 이동시킨 뒤 돔을 덮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SUS 프레임을 적용해 고온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으며,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유압 프레임 덕분에 한 사람이 10초 이내에 차량을 덮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재 또한 내열 성능을 강화했다. 실리카 함량이 96% 이상인 고순도 하이실리카 원단을 사용하고, 원단을 이어붙이는 중간 재봉에는 스틸 방염 원사를 적용했다. 제조사 더세이프코리아에 따르면, 세이프돔은 KATRI시험연구원의 내열 시험을 거쳤으며, 1300℃ 고열에서 20분간 노출해도 제품이 용융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 살수형 세이프돔은 소화전과 소방호스를 연결하면 내부에 설치된 117개(상부 69개, 하부 48개) 노즐을 통해 물을 분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염과 유독가스를 제어하고,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 열폭주를 효과적으로 냉각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화재 대응 장비 세이프돔의 독점 판매법인 주식회사 제로케이는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11일 오후 2시 충북 제천 공장에서 대리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면 세이프돔뿐만 아니라 전기화재 KFI 인증 소화기, 1인용 구호용품 가방 세트, 20인용 구호용품 보관함 세트, 질식소화포(덮개) 등 다양한 소방안전용품의 영업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다.

전기차 화재는 소방 골드타임인 약 7분을 초과하면 급속도로 확산된다. 불이 최초 차량에서 인접 차량으로 전이되는 데 약 1분 15초, 두 번째 차량으로 확산되는 데 2분이 걸린다. 하지만 질식소화포는 무게가 25~40kg에 달해 1인이 사용하기 어렵고, 차량을 완전히 덮는 데만 5분 이상 소요돼 초도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한 ‘세이프돔’은 질식소화덮개, 방화벽, 스프링클러, 살수장치 등의 기능을 하나의 돔 형태로 결합한 전기차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유압장치를 적용해 한 사람이 적은 힘으로도 손쉽게 차량을 덮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길 확산을 막고 유해가스 누출도 최소화할 수 있다.
세이프돔은 질식소화포(덮개), 프레임, 바퀴 등으로 구성되며, 고정형, 고정 살수형, 이동형, 이동 살수형, 저상형 등으로 구분된다. 이동형의 경우,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세이프돔을 신속하게 화재 지점으로 이동시킨 뒤 돔을 덮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SUS 프레임을 적용해 고온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으며,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했다. 유압 프레임 덕분에 한 사람이 10초 이내에 차량을 덮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재 또한 내열 성능을 강화했다. 실리카 함량이 96% 이상인 고순도 하이실리카 원단을 사용하고, 원단을 이어붙이는 중간 재봉에는 스틸 방염 원사를 적용했다. 제조사 더세이프코리아에 따르면, 세이프돔은 KATRI시험연구원의 내열 시험을 거쳤으며, 1300℃ 고열에서 20분간 노출해도 제품이 용융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 살수형 세이프돔은 소화전과 소방호스를 연결하면 내부에 설치된 117개(상부 69개, 하부 48개) 노즐을 통해 물을 분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화염과 유독가스를 제어하고,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 열폭주를 효과적으로 냉각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화재 대응 장비 세이프돔의 독점 판매법인 주식회사 제로케이는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11일 오후 2시 충북 제천 공장에서 대리점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면 세이프돔뿐만 아니라 전기화재 KFI 인증 소화기, 1인용 구호용품 가방 세트, 20인용 구호용품 보관함 세트, 질식소화포(덮개) 등 다양한 소방안전용품의 영업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다.

